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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22일 '12·3불법계엄' 관련 내란·외환 사건을 수사하는 조은석 특별검사팀 사무실이 마련된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검찰청으로 출석하고 있다.
물론, 주권자로서 지위와 민주시민으로서 자존감에 회복하기 어려운 상처를 입었다”고 적었다.
이들은 김 여사를 비상계엄의 ‘공동불법행위자’로 규정하며 그에게도 책임을 물었다.
이번 비상계엄과 관련해 김 여사를 상대로 책임을 묻는 소송은 처음인 것으로.
김건희 여사, 신평씨 두 사람 사이에 무슨 소리가 오갔는지 모르나 분명한 것은, 저는 무한한 영광을 대가로 준다 해도 매관매직과불법계엄을 막는다”고 밝혔다.
한 전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이같이 밝히며 “그것이 국민을 배신하지 않는 길이다.
물론, 주권자로서 지위와 민주시민으로서 자존감에 회복하기 어려운 상처를 입었다”고 적었다.
이들은 김 여사를 비상계엄의 ‘공동불법행위자’로 규정하며 그에게도 책임을 물었다.
이번 비상계엄과 관련해 김 여사를 상대로도 책임을 묻는 소송은 이제까지.
공동불법행위자에 따른 책임이 있다고 보고 공동 피고 소송을 진행하게 됐다"고 설명했다.
앞서 서울중앙지법은 지난 7월불법비상계엄선포로 정신적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한 원고 104명에 대해 윤 전 대통령이 각 10만 원씩의 위자료를 지급해야 한다는 판결을.
시민 1만 2,000여 명이 참여했고, 이번에는 김건희 여사도 소송 대상에 포함됐습니다.
소송 대리인은 "김 여사는 공동불법행위자이기 때문에 비상계엄에 대한 책임이 있다"고 청구 이유를 밝혔습니다.
▶ 인터뷰 : 김경호 / 변호사 - "불법비상계엄의 실질적 동기.
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19일 조은석 내란 특검팀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했다.
한 전 총리는 12·3불법계엄을 방조하고 선포문을 사후 승인한 혐의를 받고 있다.
헌법재판소와 국회에서 거짓 증언한 혐의도 있다.
계엄선포문과 관련해 그는 “계엄해제 국무회의가.
여사를 접견하고 온 신평 변호사가 꺼낸 '무한한 영광' 발언 논란에 대해 "나는 무한한 영광을 대가로 준다 해도 매관매직과불법계엄을 막는다"고 일축했다.
그것이 국민을 배신하지 않는 길이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.
한동훈 전 대표는 21일 페이스북에 "김 여사와.
신평 씨, 두 사람 사이에 무슨 소리가 오갔는지 모르나, 분명한 것은 저는 '무한한 영광'을 대가로 준다 해도 매관매직과불법계엄은 막는다"라고 적었다.
윤석열 전 대통령의 '멘토'로 알려진 신평 변호사가 전한 김 여사의 이른바 '한동훈 배신' 언급에 개의치.
않았으면 그의 앞에 무한한 영광이 기다리고 있었을 것”이라고 탓한 것으로 알려졌다.
한동훈 국민의힘 전 대표 측에선 “불법계엄과 매관매직을 했어야 하냐”는 반론이 나왔다.
‘윤석열 멘토’로 불렸던 신평 변호사는 20일 페이스북을 통해 최근 중국을 다녀온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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